전소미, 섹시+도발 확 달라진 비주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전소미가 색다른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7일 전소미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새로운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쓴 채 퍼 재킷을 걸쳐 힙한 감성을 물씬 풍겼다. 여기에 날렵한 눈매와 도발적인 표정까지 더해져 기존의 발랄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팬들은 “비주얼 미쳤다”, “콘셉트 찰떡이네”, “완전 걸크러시”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소미는 2001년생으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로 데뷔한 후 솔로 가수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배우 류수영, 가수 광희, 셰프 파브리와 함께 JTBC 새 예능 '요리조리 자전거'(가제) 출연을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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