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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파격적인 패션으로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사는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History made with these Queens"라는 멘트와 함께 새로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블랙 시스루 망사 드레스를 입고 한층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과감하게 컷아웃된 디자인과 타이트한 핏이 그녀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몽환적인 메이크업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압도했다.
특히 한 장의 사진에서는 검은색 가죽 장갑을 착용한 채 붉은 사과를 들고 있어 마치 동화 속 마녀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론드 헤어에 크라운 장식까지 더해져, 한 편의 예술 작품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리사의 이번 비주얼은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그녀의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팬들은 "진짜 역대급 컨셉", "세계를 씹어 먹는 포스", "한 폭의 그림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사는 블랙핑크 멤버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최근 개인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음악, 패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빛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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