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참 예쁘다…이러니 권상우가 반했지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손태영이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8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감기 조심하시구 따뜻한 주말 되세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내추럴한 스타일링에도 빛나는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단정한 긴 생머리는 청순한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 같다”, “정말 고급스러운 분위기”, “이러니 권상우가 반할 수밖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자녀 교육 문제로 미국에 머물며 생활 중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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