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 46kg' 손나은, 발레 하는 이유 있었네…'슬림 몸매 감탄'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나은이 발레코어룩을 완벽 소화했다.

손나은은 8일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올블랙 발레코어룩에 화이트 카디건으로 보온성을 챙겼다.

발레코어룩은 발레복 특유의 레깅스나 바디슈트, 니삭스, 플랫슈즈 등 아이템을 활용해 발레리나의 이미지를 일상복으로 드러내는 스타일을 의미한다.

손나은은 에이핑크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에도 필라테스와 발레 등으로 꾸준한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힌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손나은은 "팬미팅을 기대하고 기다려주는 팬분들의 글을 보면서 그 힘으로 더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고, 오늘도 많은 용기와 힘을 얻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벅찬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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