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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딸의 첫 수상을 축하했다.
안재욱은 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수현이 피아노 첫 콩쿠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시티학생 음악 콩쿠르 현수막에서 포즈를 취한 안재욱, 최현주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부모를 꼭 닮은 첫째 딸 수현의 귀엽고 해맑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안재욱은 딸의 첫 수상에 기뻐했다. 그는 '처음인데 너무 대견하게 해냈다. 차상까지 수상하고 기특해 죽겠네'라면서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안재욱은 지난 1일 첫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 연출 최상열)'에 출연 중이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불굴의 며느리',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을 집필한 구현숙 작가의 신작으로,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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