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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아들 주안 군의 근황을 전했다. 주안 군은 과학 프로젝트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영재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8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2024 #KSEF #과학프로젝트대회 #은상 #한국과학기술지원단 #주안이 정말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안 군은 대회에서 수상한 뒤 은메달을 목에 걸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훌쩍 성장한 주안 군의 늠름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소현은 지난해 주안 군이 영재교육원에 합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포항 포스텍 포스텍영재기업인교육원 주안이 합격 축하해”라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 김소현과 연세대학교 성악과 출신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김소현의 가족 또한 화려한 학력을 자랑한다. 아버지와 남동생은 서울대 의대 출신, 어머니와 여동생은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때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던 주안 군은 상위 0.1% 영재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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