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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뉴토피아’를 홍보했다.
7일 가수 겸 배우 지수는 자신의 SNS에 "2024년의 반 이상을 함께한 나의 뉴토피아. 드디어 공개됩니다! 영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 촬영 비하인드 모습이 담겨 있다. 지수는 청순한 미모와 함께 볼에 바람을 넣은 귀여운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지수의 연기를 둘러싼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연기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 일부 시청자들은 지수의 발성과 연기 표현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일부에서는 그의 발성이 배우 지예은이 쿠팡플레이 예능 ‘SNL코리아’에서 선보인 코믹 연기와 비슷해 극의 몰입을 방해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과거 ‘설강화’ 출연 당시 불거졌던 연기력 논란이 다시금 언급되기도 했다. 당시 지수는 부정확한 발음과 어색한 표정으로 연기력 부족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수는 오는 14일 새 미니앨범 ‘AMORTAGE(아모르타주)’를 발매하며 약 2년 만에 솔로로 컴백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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