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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송가인이 신곡 발매를 앞두고 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너무 추웠지만 촬영도 잘 끝내고! 완도상회에서 맛있는 거 많이도 냠냠"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털 재킷에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는 11일 신곡 발매를 앞두고 살이 빠진 듯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다이어트 후 갸름해진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우리 언니 너무 귀여워" "감기 조심하세요" "얼른 만나고 싶어요" "아프지 마세요" "국민가수 송가인" 등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의 정규 4집 '가인;달'과 '아사달'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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