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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8일 인스타그램에 "겨울방학마다 폭풍 감량을 시도하여 매가리가 없는 저의 품으로 '제30회 카이스트 문학상' 상장이 도착했다. 따수운 밥 한공기와 같은 기운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올렸다.
이와 함께 상장을 들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상장을 들고 뿌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분홍색 털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구혜선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모자를 쓰고 출연해 태도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구혜선은 "저라는 사람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이견들을 수용할지 말지에 대한 선택은 저 스스로가 하는 것이라고 여전히 저는 생각한다. 그런 의미로써 저는 자유다"라고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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