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황보라, 시母 사랑 듬뿍 받는 며느리 "주말마다 子 봐줘"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보라가 시어머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황보라는 8일 인스타그램에 "주말마다 오셔서 우인이도 봐주시고 맛난 요리도 해주시는 울 시엄니.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건강에 좋은 각종 나물과 갈비 등으로 차려진 밥상이 담겼다. 정성 가득한 반찬들이 보기만 해도 군침을 유발한다. 결혼 전부터 시어머니와 돈독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했다. 4차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5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용건은 하정우, 차현우의 친모와 1996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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