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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황정음이 이혼 후 더 행복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황정음의 인스타그램에는 "모두 햅삐 주말여"라며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에서 살짝 미소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보라색 니트를 입고 물오른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아들의 손을 잡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행복해진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뒀으나 최근 파경했다. 황정음은 오는 3월 방송되는 SBS 플러스·E채널 예능 '솔로라서' MC로 합류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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