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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미자(본명 장윤희·40)가 뜨끈한 설렁탕 먹방을 선보였다.
미자는 7일 자신의 계정에 "사실 나도…"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자가 주문한 것으로 보이는 뜨끈뜨끈한 설렁탕 한 그릇이 담겼다. 미자의 계정을 팔로우한 네티즌이 설렁탕을 먹었다 전하자 이에 화답한 모습이다.
이어 미자는 "추우니까 뜨끈한게 죽음일세"라며 밥 한 공기를 말거나, 아삭아삭한 섞박지와 풋고추까지 먹는 맛깔난 먹방을 선보였다. 키 170cm임에도 최근 몸무게 48kg임을 자랑했던 미자의 시원스러운 먹방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미자는 2022년 코미디언 김태현(46)과 결혼했다. 2023년 결혼 1년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부부가 됐음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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