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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윤세아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리워했다.
9일 윤세아는 자신의 계정에 "시려울 때!! 추어탕 / 아빠와밥한끼 / 알배추간식 / 달콤과일 / 김치찌개에순두부 스쳐 지나가는 '밥먹자'라는 인사를 꼬옥 지켜가며 살고 싶다. 밤새 왜 그리도 보고픈 사람이 줄지어 지나가는지… 보고 싶어요! #세아의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윤세아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의 사진과 함께 갖가지 음식을 차려놓은 모습이다. 아버지를 향한 윤세아의 그리움이 묻어난다.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운 상차림입니다. 마음이 뭉클하네요", "언니의 마음 알 것 같아 뭉클해지네요", "'보고 싶어요' 말에 눈물이ㅠㅠ", "아버님 앞에 놓인 상차림에 정성가득 마음을 읽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세아는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 출연했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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