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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서울 LG 트윈스는 11일 '놀유니버스' 팀스토어를 통해 2024시즌 오스틴 딘의 골든글러브 수상을 기념해 상품을 출시한다.
LG는 9일 "오스틴 골든글러브 기념상품은 기념구, 기념패치, 기념주화로 출시되고, 골드, 블랙, 화이트 색상을 조합해 고급스럽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다. 기념구(2만5000원)와 기념패치(1만2000원)는 1루수 타이틀에 맞춰 베이스를 기본 디자인으로 제작했다. 기념주화(4만5000원)는 24K 도금을 사용했고, 포함된 내지에는 오스틴의 골든글러브 수상 소감이 적혀있다. 이번 상품 중 기념구와 기념패치는 11일 14시부터 18일 14시까지 예약 판매하며, 기념주화는 200개 한정 상품으로 기념주화 구매자 중 랜덤으로 100명에게 오스틴 포토엽서를 증정한다. 기념상품은 3월말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LG는 "오스틴 골든글러브 기념상품 출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홈페이지, SNS, 팀 스토어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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