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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IVE) 멤버 안유진이 글로벌 팬들과 축구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안유진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대전하나시티즌 새로운 유니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손흥민의 시그니처 세리머니를 변형해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전 출신인 안유진은 2023년 하나금융그룹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전하나시티즌의 시축 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특히, 안유진이 시축을 맡았던 경기는 K리그 평일 경기 역대 최다 관중 2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에 팬들은 "다가오는 시즌에도 시축 기대해요" "하나 밖에 없는 유니폼 찰떡이네" "대전의 딸 안유진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선공개 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8관왕을 차지했으며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 타이틀곡 '애티튜드'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안유진은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이며 예능 대세로 떠오르는 중이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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