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출산 5개월 차 애엄마 맞나…'정경호♥' 수영도 놀란 비주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연희가 연극 무대에 복귀하며 근황을 전했다.

9일, 이연희는 자신의 SNS에 "연극 스타트! 아직 예매 못하셨다면 언능 클릭클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관객들의 응원을 받은 듯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특히 출산 후 불과 2개월 만에 복귀한 이연희의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출산 전과 다름없는 동안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는 그녀가 왜 여전히 톱배우로 자리 잡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탄탄한 연기력과 더불어 빛나는 미모까지 겸비한 그의 근황에 절친인 소녀시대 최수영은 "미모가 말이되는 걸까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연희는 지난 2020년 2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딸을 출산했다. 출산 후에도 꾸준히 배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며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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