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겸 배우 아린이 여유로운 휴가 일상을 공개했다.
아린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부터 현지 음식을 맛보며 애교 넘치는 표정을 짓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휴가마저 러블리하게 보내는 아린이" "쌩얼이 더 이쁜 우리 병아린" "안전이 최고니까 조심히 놀다가 와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올해 방송 예정인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이 작품은 하루아침에 꽃미남이 된 여자 친구 김지은(아린)과 그런 여자 친구를 포기할 수 없는 박윤재(윤산하)가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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