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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이나은은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멘트 없이 셀카 사진 3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에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을 드러낸 이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오뚝한 콧날과 함께 한쪽 머리카락을 넘기며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을 카메라에 남겼는데, 여전한 청순미가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드는 브라운 컬러의 의상을 입었다. 볼드한 반지 액세서리와 머리끈 등도 브라운 컬러를 선택하며 톤온톤 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해 9월 복귀를 꿈꿨으나 실패했다. 당시 유튜브 크리에이터 곽튜브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 영상에 출연했다가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에이프릴 멤버 이현주 따돌림 주도 의혹과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던 이나은을 옹호했다는 이유에서다. 곽튜브도 이 논란으로 수개월의 재정비 시간을 가진 뒤 최근 복귀했지만, 이나은은 아직이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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