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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이 초록우산을 통해 장애인 복지시설에 약 1억원 상당 침대를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노시즌이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는 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이다. 장애인 복지시설에 침대를 전달하고 이들의 건강한 수면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부 제품은 유럽 ‘TUV 라인란드’ 인증을 획득한 100% 독일 생산 어드밴스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이를 탄탄하게 받쳐줄 패브릭 재질 ‘코지 프리미엄 파운데이션’이다.
소노시즌은 2월 중 해당 제품을 장애인 복지시설 4곳을 대상으로 전달,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사각지대를 밝힐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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