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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자체 개발한 테이블 게임 ‘브로그(BROG)’를 세븐럭 카지노 서울드래곤시티점에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로그는는 지난 2021년‘ GKL 사내벤처 ’퍼센트케이‘가 개발했다. 지난 2022년 국제 게임 인증 기관(BMM) 수학 평가 인증(반환율, 배당률)과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해외 특허와 지식재산권에 대한 권리 취득 절차가 진행 중이다.
카드 숫자 합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기존 카드 게임과는 달리, 베팅한 쪽과 베팅하지 않은 쪽 카드 문양을 비교해 승패를 직관적으로 결정한다. 스페이드(♠) > 다이아몬드(◆) > 하트(♥) > 클로버(♣) 순으로 우열을 가린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배당률이 올라가며(1R=1배, 2R=2배, 3R=5배, 4R=10배) 총 4라운드까지 진행할 수 있다. 옵션에 따라 최대 60배의 잭폿을 기대할 수도 있다.
윤두현 GKL사장은 “자체 개발한 게임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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