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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조장혁이 아들의 대입 성공 소식을 전했다.
9일 조장혁은 개인 SNS에 "아들이 후배가 됐네요. 나 때보다 백배는 더 어려운 바늘귀 통과 서울예대 입시에 합격! 재수하느라 너무 고생했다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합격 통지서를 올렸다.
조장혁의 아들은 서울예대 음악학부 실용음악전공에 합격한 모습. 서울예전 실용음악과를 졸업한 조장혁의 직속 후배가 됐다.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가문의 영광이네요" "자랑스러운 예대인" "감동이 배로 느껴지겠어요"라며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조장혁은 1996년 1집 앨범 '그대 떠나가도'를 내고 데뷔했다. 이후 '중독된 사랑', '그대 떠나가도', 'Change', '아직은 사랑할 때', '이별보다 아픈 하루', 'Love Is Over'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조장혁은 2004년 8세 연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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