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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9기 수료식을 진행하고 수료생들의 작품 28점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전시회를 통해 정규과정 9기·부트캠프 4기 청소년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 작품을 선보이고 수료식 ·리유니온 데이를 진행했다.
수료식은 넷마블 사옥에서 정규과정 9기 수료생 54명·가족, 멘토, 자문위원, 교사, 게임아카데미 선배 기수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정규과정 수료식에서는 9기 참여 학생 수료증 전달과 함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장학금 수여가 이어졌다. 또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 자리에 모여 네트워킹하는 시간인 ‘리유니온 데이’가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 관계자는 “넷마블게임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작품을 공개하는 전시회는 21일까지 열린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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