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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황지현(42)이 대가족이 홍콩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황지현은 1일 자신의 계정에 "홍콩 IFC 쉑쉑. 대가족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족여행을 떠난 황지현이 홍콩 IFC몰에서 맛본 햄버거가 담겼다. 대가족이 출동한 만큼 테이블 위에 놓인 햄버거만 8개다. 토마토, 양상추, 치즈, 패티가 빵 사이 알차게 들어있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그 옆에는 바삭하게 튀긴 감자튀김과 한 입 크기의 너겟도 있다. 뿐만 아니라 디핑소스와 여러 잔의 음료까지 함께다. 대가족임에도 화목하게 가족여행을 떠나 북적북적 식사를 즐기는 황지현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황지현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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