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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조이는 자신의 SNS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세련된 스타일링과 함께 더욱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호피 패턴의 브라렛과 가디건을 매치한 감각적인 룩에, 볼캡과 얇은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특히 조이 특유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팬들은 "조이, 점점 더 예뻐지네", "분위기 여신", "패션도 완벽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5일 개봉한 ‘Red Velvet Happiness Diary : My Dear, ReVe1uv In Cinemas’는 지난해 열린 팬 콘서트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로,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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