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글래머 이 정도일 줄이야…부해 보이지도 않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모모가 고혹적인 미모와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10일 모모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착용한 채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슬림한 허리 라인과 균형 잡힌 볼륨감이 돋보이며, 모모만의 독보적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모모는 점점 더 예뻐지는 듯", "비율이 대박이야", "글래머인데 전혀 부해 보이지 않는 마법", "진짜 인형인 줄"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4년 연말 보고서'(2024 Year-End Music Report)에 따르면, 지난해 2월 발매한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로 미국 내 CD 앨범 판매량 17만 4천 장을 기록하며 미국 톱 CD 앨범 세일즈(U.S. Top CD Album Sales) 9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중 해당 차트의 상위 10개 순위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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