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잇턴(8TURN)이 팬시한 매력의 아티스트로 돌아온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 10일 공식 계정을 통해 한 장의 커밍순 포스터를 게재하며 오는 3월 4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 속 전단지의 'Missing Kids', 'Who's That Fancy Kids?'란 문구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2025.03.04' 컴백일자와 에잇턴의 숫자 8을 유희적으로 활용한 텍스트가 숨은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에잇턴의 실루엣이 담긴 흑백 사진과 그라피티 벽면이 팬시하고 힙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올봄 에잇턴의 색다른 행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잇턴은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음악성을 보여주며 최종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에잇턴의 이번 컴백은 한 단계 성장을 넘어, 아티스트로서 제2막의 포문을 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커밍순 포스터 속 'Who's that Fancy Kid?'란 문구처럼 음악성부터 비주얼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달라진 에잇턴의 팬시함을 한껏 모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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