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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배인혁이 '2025 BAE IN HYUK FANMEETING <B's Ground>(2025 배인혁 팬미팅 <비스 그라운드>)'로 한일 양국 팬을 만난다.
배인혁은 먼저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3월 2일 일본 도쿄 히토스바시홀에서 열리는 '2025 BAE IN HYUK FANMEETING IN TOKYO <B's Ground>는 지난해 10월 'Moments of Starting(모멘츠 오브 스타팅)'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최하는 팬미팅으로, 총 2회로 진행되어 보다 많은 팬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 팬미팅이 높은 관심을 받았던 만큼 이번 팬미팅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속 장난기 가득한 배인혁의 모습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번 팬미팅 'B's Ground'는 어린 시절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했던 놀이터의 추억이 소중하듯 배인혁과 팬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놀이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아 배우 배인혁과 인간 배인혁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계획이다. 진솔한 토크부터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까지 선보이며 관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도 4월 중 팬미팅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 팬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데뷔 이후 처음 한국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국내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팬미팅 개최에 대해 배인혁은 "팬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라며 "좋은 추억 많이 쌓을 수 있게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인혁은 2019년 웹무비 '러브버즈 (Love Buzz)'로 데뷔한 이후, 웹드라마 '엑스엑스(XX)'를 시작으로 '간 떨어지는 동거', '왜 오수재인가', '치얼업',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려왔다. 최근 열렬한 관심 속 성황리에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체크인 한양'을 통해 대체 불가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배인혁 팬미팅 2025 BAE IN HYUK FANMEETING <B's Ground>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에버라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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