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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압도적인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Behind the scenes of Born Again"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는 블랙 컬러의 과감한 무대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깃털로 장식된 의상과 레트로 무드를 풍기는 헤어스타일,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한 장의 사진에서는 거울을 활용한 셀카를 찍으며 도발적인 포즈를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깊게 파인 드레스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마치 한 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리사의 시크한 표정과 완벽한 몸매가 더해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팬들은 "이게 진짜 리사의 본체인가?", "너무 아름답다", "역시 글로벌 패션 아이콘",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리사답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적인 응원을 보냈다.
한편, 리사는 오는 2월 28일 솔로 첫 정규 앨범 'ALTER EGO(얼터 에고)'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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