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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빈우가 안타까운 건강 근황을 전했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또 복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김빈우가 처방전을 받아들고 약을 타기 위해 앉아서 대기하는 모습이다.
앞서 김빈우는 너무 큰 고통으로 병원 침대에 쓰러져 있는 사진과 함께 요로결석의 아픔을 전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밤부터 이어진 복통은 처음엔 생리통같은 느낌으로 시작해 허리통증으로 번져 오른쪽 옆구리까지 견딜수 없는 통증으로 2번의 병원행과 결국응급실까지”라고 했다.
이어 “살면서 이렇게 배가 아플수 있나 싶을만큼 아팠던 복통의 원인은 요로결석이네요. 방광에 걸쳐있는 결석은 거의다 내려왔다 일주일이면 소변으로 빠질꺼다, 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씀과 함께 꼬박 일주일은 통증을 진통제로 억누르며 지내야할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잠시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일정에 차질을 드려 너무나 죄송합니다. 잘 회복해 볼게요”라고 밝혔다.
이에 박슬기는 댓글에 “저도 거의 다 내려왔다그래서 기다렸던 기억… 진짜 앉지도 눕지도 서지도 아무것도 못햇엇는데. 언니는 운동도 마이 하구 그러니깐 금세 회복 하실거예요!! 이번을 계기로 건강 더 챙기게 되실듯요. 좀만 고생해요 언니”라고 응원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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