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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연재가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최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 출연했던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손연재는 육아의 고충을 묻는 케이윌의 질문에 "진짜 처음에 (아이를) 낳고는 올림픽을 나가는 게 낫겠다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올림픽은 잠은 재워주지 않나.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하니까. 반대로 나는 올림픽으로 인해 왜 울고 웃었을까? 그게 중요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아이를 낳은 날, 그날 내가 오빠와 결혼한 느낌이 들었다”면서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나이 9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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