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대상은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이 직관적인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으로 개편해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인다고 11일 밝혔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과 실질적인 혜택 강조 등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추가해 자사몰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새롭게 개선된 정원e샵은 주요 메뉴와 상품을 전면에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프로모션과 쿠폰 정보를 상단에 배치해 소비자가 쉽게 혜택을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상품 페이지에서는 할인 금액과 배송비를 명확히 안내하고, 즉시 다운로드 가능한 쿠폰 혜택도 제공한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대상그룹 CI의 7가지 컬러를 활용하고, 각 브랜드 대표 컬러를 적용해 일관된 이미지를 구현했다.
대상은 지난 2012년 ‘정원e샵’을 시작한 후 2023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계열사 제품뿐 아니라 외부 소싱 상품까지 외연을 확장해 식품 전문몰로 입지를 다졌다. 그룹사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선보이고 ‘집으로ON’, ‘김치공방’ 등 전용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과의 소통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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