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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주지훈이 '중증외상센터' 시즌2를 암시하는 사진을 올렸다.
주지훈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달리는 사람' '손가락 약속' 스티커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수막을 들고 서있는 배우 주지훈, 윤경호, 하영, 제작진, 추영우, 정재광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수막에는 '아직 달리고 계십니다'라고 적혀 있어 '중증외상센터' 시즌2를 암시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를 본 배우 고준희는 댓글에 박수 스티커를 남겼고, 누리꾼들 역시 "축하드립니다" "시즌2 필요해" "평생 달리자" 등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4일 첫 공개된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다. 넷플릭스 글로벌 비영어 TV쇼 부문 상위권을 유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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