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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11일 이지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탄탄한 삼두~~~ 밴드와 덤벨을 이용한 삼두 운동! 쉽죠잉~ #오늘아님주의”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지현은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홈트레이닝에 집중하는 모습. 선명한 복근과 군살 없는 팔 라인이 돋보이며, 꾸준한 자기 관리로 완성된 건강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SNS를 통해 다양한 운동 루틴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얼리 맞으시죠? 그대로네요!”, “운동이 답이네요! 멋집니다”, “이모 사진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주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데뷔해 활약했다. 이후 두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현재 딸과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이를 키워야 하기 때문에 삼혼(세 번째 결혼)은 없다”며 결혼에 대한 확고한 입장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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