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폭풍성장한 추사랑에 애틋한 마음을 보였다.
그는 11일 개인 계정에 과거 2013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2024년 유튜브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슈돌’ 영상 속 추사랑은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엔 훌쩍 자라 아빠 키와 비슷해진 모습이다.
추성훈은 “시간은 유한”하다는 글을 적으며 빠르게 성장한 딸을 애틋하게 바라봤다. 추사랑은 뛰어난 킥복싱 실력으로 추성훈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