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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빈지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art of rollin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빈지노의 일상이 담겼다. 빈지노는 아들과 나란히 누워있는가 하면 똑같이 포즈를 따라 해 눈길을 끈다. 또 커플 잠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안기기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파이팅" "정말 귀엽다" "아빠 빈지노 너무 좋다" "멋지게 크렴" 등 댓글을 남겼다.
빈지노는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2022년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이들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11월 아들 임루빈을 품에 안았다.
빈지노는 지인과 함께 패션 브랜드 아이앱 스튜디오(IAB STUDIO)도 운영 중이다. 그는 빅뱅 대성의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 출연해 아이앱 스튜디오의 매출이 저작권료보다 높다고 밝힌 바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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