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는 12~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숙박산업 전시회 ‘2025 호텔페어(HOTEL FAIR)’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프리미엄 기능성 캔제품인 ‘THE 마신다’를 선보인다.
지난해 9월 출시된 THE 마신다는 355ml 슬릭캔에 담긴 먹는 샘물로, 플라스틱보다 재활용이 용이한 알루미늄 캔을 채택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을 지향한다.
또한 햇빛 차단 효과로 보온과 보냉에 유리하며 면역 기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영양강화제)을 함유했다.
동아오츠카는 THE 마신다 제품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찾는 호텔 업계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했다.
권보경 동아오츠카 책임자는 ”호텔 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강화되는 흐름 속에서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게 돼 뜻깊다”며 “호텔페어를 통해 호텔, 리조트 등 고급 숙박시설에서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 호텔페어는 이날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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