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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앨리스 출신 소희가 변함없는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소희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희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는가 하면, 식사 데이트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고급 차량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도 담겨 있다.
특히, 연예계를 은퇴한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얼굴에서 여유가 넘친다" "돌아와 줄 수 있니" "여전히 미모가 대단하시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희는 2017년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그룹 앨리스로 데뷔했으며,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 출연하며 아이돌과 배우 활동을 병행했다. 그러나 지난해 1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후 돌연 연예계를 은퇴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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