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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12개 장외지점에서 41개 문화 교실 강좌를 운영한다.
지난해 40개 강좌를 개설하여 10만 8천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았던 문화 교실은 올해는 과정이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이용자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 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시흥지점은 보드게임, 우쿨렐레, 교육연극 강좌를 개설, 관내 학교를 찾아가 운영하고, 의정부지점과 수원지점은 각각 케이팝 댄스, 실버 레크리에이션 강좌를 운영한다. 한편 부천지점은 커피 전문가(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강좌를 신규 개설할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동반자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것은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경륜경정총괄본부는 다양한 문화 교실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문화·여가 활동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장외지점에서 운영하는 문화 교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륜 또는 경정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가까운 장외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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