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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한국을 떠난다는 기사 제목에 황당해 했다.
11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계정에 "내가 떠난다고? 잠깐 찍고 온다고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샘 해밍턴은 이날 '샘 해밍턴家, 한국 떠난다…3년 전 그곳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가족과 한국을 떠난다는 말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샘 해밍턴이다.
앞서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계정에는 "22년 7월 제 생일 때쯤 싱가폴에서. 3년 만에 다시 찾아갑니다. 그때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번에도 아주 많이 기대하고 있어요. 주말에 만날게요"라는 글과 함께 2022년 싱가포르에 여행 간 사진이 게재됐다. 샘 해밍턴 가족은 3년 만에 싱가포르 여행을 다시 즐길 계획이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정유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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