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개인 계정에 “은형아 거기에 우리 현조가 있었어! 너무 고마워. 그리고 아직도 신기하다 우리한테 아이가 있다는게”라고 했다.
이어 “아직도 신기하다. 아직도 새벽수유를 한다는게. 새벽2시20분 돌아온 새벽수유 완료. 그 사랑해 우리 현조. 그리고 아직도 신기한 육아동지 여러분 손. #인생191일차”라는 글과 함께 만삭 시절의 이은형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사진”, “둘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