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송인 현영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현영은 자신의 SNS에 “우리집 저녁 풍경~ 내 사랑들과 알콩달콩 시간 보내기 #공부천재 #육아맘일상 누군가 우릴 보는 느낌은 나만의 착각인가?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송도 자택에서 막내 아들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는 모습이다. 깔끔하고 세련되게 꾸며진 아이 방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에 종사하는 배우자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두 자녀의 학비로 총 6억 원을 사용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해당 학교는 연간 학비가 약 4천만 원에 달하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수료할 경우 1인당 약 6억 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자녀의 학비로 매년 약 1억 원을 지출하고 있으며, 두 자녀가 모두 졸업할 경우 총 12억 원이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송 활동 외에도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인 현영은 기획부터 디자인, 모델 활동까지 직접 맡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에만 80억 원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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