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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희선이 딸 연아 양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희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식당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노란색 후드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휴대폰을 보는 모습. 이국적인 풍경과 먹음직스러운 브런치가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은 딸 연아 양이 찍어준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은 최근 미국에서 유학 중인 연아 양과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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