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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박보영이 탈색머리에서 다시 흑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십오야 라이브에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블루 컬러의 니트와 블랙 팬츠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다시 흑발로 돌아온 헤어스타일이었다.
박보영은 최근 샛노란 탈색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파리 패션 위크 참석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인생 첫 탈색 도전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지만,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흑발로 변신했다.
박보영이 탈색을 감행한 이유는 tvN 새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맡은 1인 2역 캐릭터 때문으로 알려졌다. 탈색 헤어스타일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그의 빠른 스타일 변신에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도 많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14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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