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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넷플릭스 ‘더 글로리’의 배우 김히어라가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12일 김히어라는 개인 계정에 “세상엔 맛있는 게 12894502816532, 291087218738만큼 정말 많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일본의 한 식당에서 장어를 먹는 김히어라의 모습이 담겼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히어라는 지난 2023년 9월 중학교 재학시절 일진 모임에 가입했다는 등 학폭 의혹에 휩싸였다. 당시 일진 무리의 소속이었을 뿐 직접적인 폭언이나 폭행 가담은 없었지만 방관자였음은 시인했다.
이후 지난해 4월 김히어라의 소속사 그램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히어라와 당사는 지난해 불거진 학폭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했다.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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