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골프가 비거리와 타구감을 높인 신형 ERC 소프트 골프볼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처음 선보인 ERC 소프트 골프볼은 2년 주기로 업그레이드되며 지속적으로 진화해왔다. 이번 제품은 빠른 볼 스피드와 긴 비거리, 뛰어난 스핀 및 그린사이드 컨트롤을 제공하여 압도적인 볼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제품에 적용된 하이퍼 엘라스틱 소프트패스트 코어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볼 스피드를 증가시켜 비거리를 극대화한다. 고반발 맨틀 레이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해 빠른 볼 스피드를 구현하는 동시에, 그린 주변에서는 더욱 강력한 스핀 컨트롤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커버는 부드러운 다중 소재 공법을 적용해 높은 탄도와 낮은 스핀으로 최대 비거리를 실현한다. 그립 우레탄 코팅이 더해져 마찰력을 증가시켜 숏게임 시 보다 정교한 컨트롤을 가능하게 한다.
ERC 소프트 골프볼은 트리플트랙 화이트, 트리플트랙 옐로우, 트루비스 화이트, 트루비스 옐로우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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