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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이자 모델 장윤주가 독보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12일 자신의 SNS에 "마네킹받쥬"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톱과 핫팬츠, 가죽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와 압도적인 다리 길이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마네킹 같은 비율과 독보적인 포즈가 모델 출신다운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마네킹인 줄", "장윤주는 역시 신이 내린 몸매", "비율이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영화 ‘1승’과 뮤지컬 ‘아이참’을 통해 관객들과 만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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