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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걸그룹 블링원(BLINGONE) 주니가 1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월드케이팝센터 크레스트72에서 진행된 두번째 디지털 싱글 '버블검(Bubble Gum)'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블링원은 32개국에서 진행되는 K팝 프로젝트 '클릭더스타'를 통해 각 국가별 1팀, 총 32개팀을 선발해 한국 및 자국에서 활동하는 유닛 걸그룹 프로젝트다. 전원 페루 멤버로 구성된 첫번째 유닛이 지난해 데뷔 했으며 두번째 유닛은 전원 중국멤버로 구성됐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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