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한종훈 기자] 골프 생활 플랫폼 김캐디가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 앱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 앱은 완성도 높은 서비스와 우수한 사용자 경험(UX)을 제공하는 앱을 대상으로 애플에서 직접 선정하고 있다.
회사 측은 김캐디의 스크린골프 예약 서비스가 간편한 골프장 예약, 직관적인 UI/UX,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 등을 통해 골퍼들에게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 점을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했다.
최근 김캐디는 스크린 매장 사장님에게는 운영 효율화를 위한 스크린골프 무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골퍼에게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예약 경험을 지원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스크린골프 예약뿐만 아니라 연습장 구독 서비스인 ‘연습패스’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캐디 관계자는 “김캐디가 애플 앱스토어 피처드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골퍼와 점주 모두에게 더욱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골퍼에게는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예약 경험을, 점주에게는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골프 시장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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