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사마귀' 팀을 위해 간식차를 쐈다.
고현정은 12일 개인 계정에 "아자 아자"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커피차와 간식차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항상 애써주시는 '사마귀'의 모든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앞서 고현정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지난해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후 고현정은 약 3주 만에 수술 후 퇴원해 회복 중인 근황을 직접 전했다. 최근 다시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고현정, 장동윤 주연의 '사마귀'(이영종 극본, 변영주 연출)는 한 여인이 오래전 연쇄살인범으로 수감된 가운데, 누군가 그녀를 모방한 연쇄살인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과 영화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가 의기투합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7월 방송될 예정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