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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이 완벽한 직각 어깨를 뽐내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김채원은 1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블랙 크롭탑에 루즈한 체크 셔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드러난 어깨 라인이 각 잡힌 직각 어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복 차림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비율 역시 눈길을 끈다. 늘씬한 허리라인과 함께 여리여리한 분위기가 어우러지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채원이 어깨 실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더 예뻐졌네", "이러니 인간 바비 소리 듣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채원이 속한 르세라핌은 오는 3월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4집 ‘CRAZY’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으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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